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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탈춤축제 D-40, 입장권 사전예매 특별할인 - '대한민국 명예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1' 저렴한 가격으로 신명…
  • 기사등록 2011-08-25 03: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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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는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대한민국 명예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1’을 사전에 홍보하고 시민과 관광객의 안동방문 및 축제참가를 유도하기 위해 축제 기간 중 공연관람 편의제공을 위해 8월 19일부터 9월 20일까지 약 한 달간에 걸쳐 온·오프라인에서 입장권 예매를 시작한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입장권 가격은 수년간 일반권 5,000원 학생권 4,000원으로 동결해 왔으나 올해는 일반권 7,000원, 학생권 5,000원으로 인상하였다.

공연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켜 입장권 가격은 상향 조정하였지만, 입장권 판매경로를 분석한 결과 현장판매는 대부분 외지 관람객이고 예매판매는 안동시민이 90% 이상 차지한다는 점을 감안하여 예매의 경우만 예년과 같은 수준인 일반권 3,000원, 학생권 2,000원으로 결정하여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하였다.

입장권 예매가격을 종전대로 유지함으로써 지역민의 자발적 축제 참여도를 높이고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입장권 예매율이 종전보다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장예매처는 24개 읍・면・동 민원실을 비롯하여 안동시내 대형은행, 서점, 커피숍, 마트, 음식점, 문구사 등 20여 개소에서 8월 19일부터 판매되고 있으며, 온라인의 경우 G마켓, 인터파크의 2개 사이트에서 이벤트형 판촉을 진행할 예정이다.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약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앞두고 온・오프라인 동시 입장권 예매 및 홍보활동을 통하여 본격적인 축제 홍보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는 탈춤 공연장의 공연수준을 높이고 30여개의 국내・외 공연팀을 초청하여 화려한 퍼포먼스와 신비로운 탈을 가미하여 신명나는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관객 중심의 축제를 만드는데 주안점을 두고 하회별신굿탈놀이 춤사위 4가지 동작을 활용한 탈랄라댄스를 축제장 곳곳에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였으며 전년도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던 대동난장 퍼레이드 프로그램의 확대는 안동시민과 타지에서 온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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