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영주시, 강소농의 새로운 희망 '생활개선회' - 2011 생활개선회 하계연수대회가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500여 회원들이 참여…
  • 기사등록 2011-08-25 01:53:26
기사수정
생활개선영주시연합회(회장 신복주)는 25일 오전 9시부터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강소농의 새로운 희망 생활개선회'란 주제로 500여 회원들이 참여하는 '2011생활개선회 하계연수대회'를 개최 한다.
 
생활개선회원들의 자긍심 고취와 농촌여성의 리더로서의 마인드 함량, 회원 상호정보공유로 지역농업과 농촌에 활력을 증진하고자 하계연수대회를 매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금년은 대구대학교 고익환 교수님 초청『강소농 육성을 위한 농촌여성 리더쉽 향상』특강을 시작으로 회원들의 과제발표인 모듬북공연, 천연염색․짚공예전시발표, 전통무용공연, 다문화 분과 회원들의 글로벌 아리랑 공연이 식전행사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농촌생활기술의 선도실천으로 타의 모범이 되고 생활개선회 활성화에 공이 있는 우수회원 시상 등 대회식 후 레크레이션과 읍면 장기자랑을 통한 화합의 장을 펼친다.

김주영 영주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어렵고 힘든 여건 속에서도 영농활동, 한식조리기능사 자격 취득, 전통생활문화습득, 컴퓨터, 양재, 모듬북 등 지속적 학습과 기술습득으로 보람있고 활기있는 농촌여성 리더로 1인 다역을 수행하고 있는 생활개선회원의 노고에 치하와 격려를 전하고,

“강소농의 새로운 희망 생활개선회” 처럼 작지만 강한농업, 작은 영농규모에도 창의적 아이디어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고, 끈임 없는 자기개발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한 경영혁신으로 약점을 강점으로 만드는 실천활동에 생활개선회원이 앞서 줄 것에 대한 당부의 말도 전할 예정이다.

생활개선영주시연합회는 11개읍면동회 620명의 회원이 리더 자질함양, 농촌생활환경개선, 전통문화전승보급, 농촌 다문화 가정 멘토, 고부간 정나누기, 불우이웃과 소외계층 봉사활동으로 농촌생활에 활력소가 되고 있는 농촌여성 지도자 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6209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