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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8-23 13: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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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남지문화의 집은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하반기 주민교양강좌를 실시한다.

지역주민들의 여가시간을 이용한 건전한 취미생활 활성화 및 문화체험 확대를 위해 실시되는 이번 강좌는 스포츠댄스, 실버댄스, 요가, 노래, 천연미용, 수지침, 통기타 등 7개 과목으로 운영된다.

강의 시간은 과목에 따라 주 1~2회 2시간씩 운영되고, 수강인원은 175명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남지문화의 집 관계자는 “상․하반기 주민교양강좌에 지역주민들의 참여도가 높아 교양함양과 여가선용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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