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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8-22 09: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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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우리 떡의 대중화와 쌀 소비 촉진을 위해 개최하는 ‘2011 대한민국 떡 명장 경연대회’에 앞서 오는 9월 20일까지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경기농림진흥재단과 한국쌀가공식품협회 주관으로 올해 5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떡 명장 선발대회’는 아시아 최초 유기농축제인 세계유기농대회와 함께 오는 10월 2일 경기도 양평 세미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떡류업 및 관련 직종에 소속해 있는 떡기능인이 참가하는 일반부와 떡류와 관련한 특성화 고등학교 및 대학교의 학생이 참가하는 학생부로 나누어 9월 20일까지 이메일, 우편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한식세계화에 발맞추어 우리의 전통음식인 떡의 맛과 건강함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추진되며 ‘세계로 나아가는 건강한 우리떡’을 자유 품목 주제로 정해 떡류업계의 숨은 명인을 찾고, 떡 산업육성을 통한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고 세계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참가자는 자유품목(사전제작품)과 지정품목(당일제작품)의 2가지 출품작으로 심사받으며, 경기도 지사가 수여하는 명장대상을 포함 총 12명의 시상자 전원에게 상금과 함께 해외연수(일부 시상자에 한함)의 기회를 제공하여 대한민국 떡 명장의 자긍심을 고취시킬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농림진흥재단(www.ggaf.or.kr)과 한국쌀가공식품협회(www.krfa.or.kr) 홈페이지 및 2011 대한민국 떡 명장 선발대회 사무국(02-503-5044)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떡명장대회와 함께 열리는 ‘가양주 酒人 선발대회’ 학생부 참가자를 오는 8월 31일까지 이메일(suldoc@naver.com)과 우편을 통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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