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19일 오후 2시 예천읍 남본리 소재 예천지역자활센터에서 ‘희망키움통장 대상자 자립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관리공단 주관으로 열린 이날 교육은 희망키움통장 대상자, 자활사업 참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을 키우는 가계경제 노하우」란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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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육에서는 가계예산 수립과 합리적인 소비습관, 저축관리 등 현시점의 가계 건전성 제고법과 신용대출관리와 보험관리, 노후준비 등 미래 자산 운영법 등이 강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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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키움통장사업’은 최저생계비 60% 이상의 근로소득이 있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가구에 3년간 근로소득장려금을 지급하고 본인 저축액에 대해 민간 지원금을 추가로 적립, 자립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