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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8-11 1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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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부소방서(서장 임정수) 119구조대원들은 8, 9, 11일 3일간 남구 대명동 소재 자동차 견인사업소에서 자동차사고 구조 교육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자동차사고가 발생했을 때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신속하게 구조하기 위한 것으로 ▲자동차 사고의 일반적 특성 분석▲차종별 문 개방 요령 숙달▲유압절단기, 에어백, 동력절단기 등 각종 구조장비 조작 등 자동차사고 구조 전반에 걸쳐 강도 높게 진행되었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기간 동안 국내·외에서 많은 관광객이 대구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통량의 증가에 따른 교통사고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며 “전문적인 구조기술을 철저히 연마하여 자동차사고가 발생했을 때 요구조자를 안전하고 신속하게 구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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