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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7-29 13: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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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서소방서(서장 권대윤)는 28일(목) 19시 화재로 생활터전을 잃은 주민에게 달서소방서 자체예산(30만원상당)으로 마련한 Kit 1세트, 보온밥솥, 라면, 이불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위로하였다.

이번에 생활필수품을 제공받은 사람은 달서구 대곡동에 거주하는 이모씨이며, 화재로 주택내부와 가재도구 등이 전소되어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날 생필품을 전달한 달서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관내 주민들의 생활안정을 돕고 적극적인 봉사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화재로 인해 고통을 받는 주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예방 및 진압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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