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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국제승마장, 초중고 체험강습 '큰 인기' - 다양한 승마프로그램을 통해 서울, 대전, 안동, 김천, 문경 등 각지에서 연…
  • 기사등록 2011-07-27 01: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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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국제승마장이 방학을 맞아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한국스카우트연맹 지역잼버리대회 참가학생 승마체험 60여명, 상주여고 및 일반승마회원 70여명 등을 시작으로 승마를 즐기고자 하는 인파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현재 상주국제승마장에는 교관 3명과 마필관리사 4명이 강습 및 체험운영과 총 44필의 말을 사육관리하고 있으며, 승마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승마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서울, 대전, 안동, 김천, 문경 등 각지에서 상주국제승마장을 찾고 있는 이용객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8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초중고 승마체험 2,800여명, 재활승마 전문프로그램 432명, 유소년 승마단 강습 640명, 말 산업 전문 인력양성과정 1,250명, 하반기 전 국민 말타기운동 560명과 기존회원, 일반승마체험 등 연인원 8,000여명을 소화해야 하는 빡빡한 일정으로 보내고 있다.

특히 무더운 여름날씨에 휴일도 없이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하반기 프로그램운영 확대로 운영인력 부족과 증가하는 이용객의 수용을 걱정해야 하는 행복한 고민을 해야할 정도이다.

승마는 이제 고급스포츠가 아닌 대중스포츠로서 상주국제승마장이 그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에도 보탬이 될 수 있는 “보물단지”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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