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1-07-06 10:46:58
기사수정
 
강릉연곡 소금강마을에 하얀 면양들이 뛰노는 ‘양떼목장’이 개장, 더위를 피해 강릉을 찾는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4일 소금강 농촌문화체험학교(교장 박용진)에서는 알프스 초원에서나 볼 수 있는 하얀 양떼들의 입촌식이 있었다.

박용진 소금강 농촌문화체험학교 교장은 “양먹이 주기, 양털공예, 치즈 만들기, 양털 깎기 등 양떼들과 함께하는 체험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라며 “소금강 맑은 계곡과 어우러진 푸른 양떼목장의 체험은 색다른 추억이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시는 연곡면 삼산1리를 비롯해 6개 마을을 소금강권역마을로 묶어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과 도농상생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6052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