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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7-04 21: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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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강동) 119안전지킴이는 4일 오전 10시, 독거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화재취약 계층을 위하여 단독경보형감지기 100개를 기증했다.

지역의 봉사 단체이자 안전파수꾼인 119안전지킴이는 평상시에도 이웃사랑실천을 위해 무의탁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을 상대로 이 ․ 미용 봉사, 혈압 및 혈당체크 등 기초 건강검진, 집안 환경정리와 노후 전선 및 가스누설여부 등에 대한 주택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동부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단독경보형감지기, 소화기 등을 각종 재난 위험에 노출돼 있는 사회 소외계층에게 지속적로 보급해 화재로 인한 인명및 재산피해를 획기적으로 줄여나갈 계획”이라며 “이번에 전달된 기기는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어려운 이들에게 아주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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