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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6-29 19: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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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소방서(서장 최상복)는 일반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고자 유가면 쌍계리 일대 50여 가구를 대상으로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을 실시하였다.
 
단독경보형감지기는 거실이나 주방 등 각 실의 천정에 설치하여 화재발생 시 발생하는 연기를 감지해 자체에 내장된 음향장치로 경보음을 발생시켜 주변사람이 빨리 인지해 신속히 대피할 수 있고, 누구나 손쉽게 설치할 수 있으며 또한 작동원리가 단순하여 일반인들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에 달성소방서는 관내 마을진입로가 협소하고 주민들의 고령화로 인한 초등대처가 미흡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감지기를 설치해 주고 작동법 및 관리요령에 대한 설명과 함께 화재 시 주요 행동요령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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