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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6-28 10: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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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소방서(서장 김용재)는 27일 오전10시 서장실에서 화재피해의 획기적 저감을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화재로 인한 피해를 획기적으로 저감하고자 전 간부가 참석하여, 올해 화재로 인한 사망률 25%저감 등 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추진계획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다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는 주택화재의 안전 확보를 위해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대상으로 소화기·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보급 하고 출동시간 단축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화재피해 저감 대책 일환으로 지난 14, 15일 이틀에 걸쳐 상리동 가르뱅이·동호동 동호마을을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 모든 가구에 화재감지기를 설치하고 소화기 1대씩을 무료 기증 했다.

이날 서장은 "화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 직원은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다각적인 화재저감대책을 추진하고, 장마철 호우로 인한 피해 방지에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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