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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6-23 11: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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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서소방서(서장 권대윤)는 22일 10시에 3층 회의실에서 안전센터(구조대)장 및 구급대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 구급서비스 품질관리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중한 응급환자 생존율의 제고를 위한 것으로, 119구급대의 품질관리를 위해 ▲품질관리 지표 산출을 위한 긴급구조구급활동 정보시스템 활용법의 숙지▲구급활동일지 작성법 개선▲응급처치 시행율 관리 등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달서소방서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경우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이 2.6% 정도로 10%가 넘는 선진국에 비해 아주 미약한 수준”이라며 “구급대원의 자질을 함양을 통한 119 구급서비스의 개선으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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