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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6-22 11: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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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은 군민의 편익 증진을 위해 사회복지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담은 주민생활서비스 종합안내서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주민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라는 부제로 발간된 이 책자는 주민생활지원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안내해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서비스의 내용과 서비스 제공기관, 이용방법, 전화번호 등을 자세히 수록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복지, 보건, 고용, 주거, 교육, 체육, 문화, 관관 등 8대 분야로 분류하여 군에서 지원하고 있는 복지서비스 44가지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소개하고 사회복지 기관.시설 현황과 창녕군 인구증가 지원시책, 희망복지 129 센터 운영이 소개 됐고, 특히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민생활서비스 우수사례도 함께 수록해 창녕군의 복지시책을 홍보하는 계기가 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발간된 종합안내서는 모두 1,000부로, 관내 사회복지관련 기관 및 시설에 배부하고, 많은 주민들이 열람할 수 있도록 읍면 민원실과 마을경로당 등에 비치했다“며, 앞으로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각종 주민서비스 시책을 지속적으로 개발, 군정시책에 반영하여 지역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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