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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작가들의 성장과 열정을 볼 수 있는 김해청년작가회의 10회 정기전이 26일까지김해문화의 전당 윤슬 미술관에서 열린다.
김해시 지역문화와 김해미술발전과 변화에 선두 주자가 될 김해청년작가회는 2001년 12월 발기 이래 매년 정기전을 갖고 있다.
12개의 부스로 나눈 이번 전시는 12명의 개성 있는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으며, 참여 작가 분들은 김남영, 김도형을 비롯해 김원순, 김지영, 여두홍, 이보경, 이윤화, 이지현, 이현지, 장은화, 정영희, 조은주이며, 총 12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