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1-06-21 13:44:56
기사수정
 
대구 동구청(구청장 이재만)은 전문인력 보건소 방역운전원 3명, 소독요원 8명과 洞 방역소독요원 23명을 구성하여 7월부터 8월까지 2개월간 동양하루살이 박멸 집중기간으로 설정하고 본격적인 방역활동에 들어간다.

방역소독을 강화하여 전염병의 발생과 유행을 방지하고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 및 주민생활 불편해소를 위해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율하선수촌, 금호강변, 동 방역취약지 등에 보건소와 동 소독요원 합동으로 주․야간 방역을 실시하고 주말 토요일에도 저녁 9시까지 보건소 합동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민원발생지역을 사전에 조사하여 주민 자율방역단과 직접 연계 하여 긴급 시 방역기동반이 바로 출동할 수 있도록 항상 대기태세를 갖춘다.

한편, 현재 동구청은 율하 선수촌 및 금호강변을 중심으로 야간불빛을 보고 몰려드는 동양하루살이 집단발생에 대비하여 특별방제지역(금강동 ~ 율하동~화랑교~ 아양교~ 공향교간 금호강변 풀숲지역, 율하선수촌, 안심지역 및 동호지역,방촌,동촌,지저동 일원 등) 및 각 동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잔류분무 및 연막소독을 매주 2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6002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