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1-06-20 23:17:37
기사수정
 
창녕군(군수 김충식) 관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은 현재 226세대에 자녀는 248명으로 여성결혼이민자 조기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복지사업으로 여성결혼이민자 한글․문화교육을 군 여성회관과 남지문화의집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참석이 어려운 사람은 10명의 전문강사 및 상담사가 가정방문을 하여 여성결혼이민자와 그 자녀를 위한 한국어교육과 출산․육아양육․자녀생활적응 교육과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또, 여성결혼이민자중 원어민강사를 희망하는 사람은 양성교육지원과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원어민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여성결혼이민자의 조기정착을 위해 친정부모결연 등 멘토링사업과 다문화가정 어린이 보육료 전액 지원, 다문화가정 국제특급(EMS)우편 발송시 우편요금 10% 할인 지원, 창녕군건강가정지원센터를 통한 가족교육 및 상담지원, 경남도 이동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으로 국적 취득 등 출입국업무, 개명을 위한 법률상담, 임신․출산 지도, 통․번역, 이동도서관 운영, 의료지원 등을 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6001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