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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6-15 21: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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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교육특구인 창녕군(군수 김충식)이 공무원들의 외국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4일 오후 6시 30분에 군 자원봉사센터에서 공무원 영어학습반의 개강식을 갖고 첫 수업을 시작했다 .

다음달 21일까지 6주간 운영되는 이번 영어학습반은 매주 3회 2시간씩 강의가 진행되며 공무원 18명이 퇴근이후 군 자원봉사센터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남지초등학교 Kevin(42, 미국), 창녕여고 Stephen(39, 캐나다)씨 등 원어민 강사로부터 생활영어와 상황별 회화 위주의 교육을 받는다.

2005년 외국어교육특구로 지정된 창녕군은 20여명의 원어민강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원어민강사를 활용해 2009년부터 공무원 영어학습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외국어교육특구를 홍보하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창원 CECO에서 펼쳐지는 ‘2011 영어체험․교육박람회(TEEF 2011)’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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