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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소방서(서장 김용재)는 15일 오전 11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서구 평리2동 소재 김모씨 세대를 방문하여 위로하고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이날 불의의 화재로 피해를 입고 힘들어하는 세대를 방문하여 직원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쌀, 라면 등 생필품과 의약품 긴급구호키트 및 소화기를 전달하고 구호제도 안내와 집안 정리·청소를 했다.
서장은 “불의의 화재로 생활의 터전을 잃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적극적인 주민밀착형 무한 소방행정 구현을 위해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를 연중 운영 해 나갈 것이라고"고 밝혔다.
또한, 17일에도 서구 내당동 소재 피해주택세대에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