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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6-15 00: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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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성소방서(서장 이재철)는 14일(화), 화재로 생활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수성소방서 자체예산으로 마련한 전기밥솥, 쌀, 라면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위로하였다.
 
이번에 생활필수품을 제공받은 사람은 수성구 이천동에 거주하는 이모씨와 수성4가동에 거주하는 유모씨로 지난 1월에 발생한 화재로 가옥이 전소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수성소방서 이재철 서장은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관내 주민들의 생활안정을 돕고 적극적인 봉사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며 주민들이 조속히 재기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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