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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5-31 11: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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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소방서(서장 김용재)는 30일 오후 2시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다중이용업소 영업주 38명 대상으로 간담회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다중이용업주 간담회에서는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근절대책 관련 회의 ▲신고포상제도 주요위반사례 소개 ▲범시민 안전문화 기반조성위한 비상구 등 안전관리 준수 홍보물을 배부하고,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규정에 의한 ▲화재와 관련된 법령 및 제도 ▲다중이용업소에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 초기대응 및 대피요령 ▲소방시설 및 방화시설의 유지·관리 및 사용방법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요령 등 소방안전교육을 병행 실시하였다.

특히, 최근 들어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가 늘고 있으므로 영업주는 한 치의 안전관리에 소홀함이 없기를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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