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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5-26 06: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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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부소방서(서장 임정수)는 25일 관내 대형화재 취약대상건물인 대보·무궁화 상가 관계자 5명을 초청, 화제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중부소방서에서 추진 중에 있는 “대보·무궁화상가 특별소방안전대책”과 관련하여 해당 건물에 설치된 소방시설의 유지 관리와 화재 예방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대보·무궁화상가 건물 관계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과 함께 화재 예방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대보·무궁화 상가의 경우 성인텍과 같은 다중이용업소가 밀집해 있어 1일 평균 이용객이 2,000여명에 달하고 건물 상층부에는 아파트가 입주해 있어 화재 발생시 대형인명피해의 발생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며 그 위험성을 경각시키고 건물 관계자의 책임의식과 소방·방화 시설의 철저한 유지관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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