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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5-08 02: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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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강동)는 6일 오후 2시, 이강동 서장 외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마을 주민 등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곡마을(내곡동 소재), 위남마을(봉무동 소재)에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현판식’을 가졌다.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선정된 내곡마을, 위남마을은 총 118가구, 244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지만 소방서로부터 거리가 멀고 노후된 건물이 많아 화재에 취약하다.
 
동부소방서는 금일 행사를 통해 두 마을에 대하여 화재없는 안전마을 현판을 부착하고, 마을 이장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 마을내 모든 가구에 대하여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무상보급하여 유사시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119무료진료 이동봉사대를 운영하여 마을 어르신들의 기초건강을 체크, 상담 하고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며 마을주민 모두가 화재예방에 앞장서 줄 것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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