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안동의료원(원장 신현수)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6일 안동시 남후면 개곡리에 소재한 ‘안나의 집’과 ‘소망의 집’을 방문해 어버이날 위문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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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료원은 만성질환관리센터에 등록관리 중인 독거노인과 노인수용복지시설을 방문해 희망봉사단과 동산유치원 원아들 등 약 50여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또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원아들은 손으로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줄 예정이며, 감사의 편지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안동의료원 신현수 원장은 “가족의 정을 잊고 생활하시는 노인복지시설의 어르신들이 유치원 원아들과의 만남을 통해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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