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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4-25 21: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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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성소방서(서장 이재철)는 다가오는 석가탄신일을 맞아 화재를 예방하고자 문화재 및 사찰 등을 대상으로 특별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수성소방서는 오는 5월 2일까지 수성구 및 달성군 가창면 일대의 전통사찰과 목조문화재 등 23개소에 대해 구청 등과 합동으로 소방시설 설치·유지 상태, 화기취급 시설 안전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미비사항에 대해서는 석가탄신일 전까지 보안조치 할 방침이다.
 
또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화재진압 및 중요문화재 반출 등 소방훈련과 사찰 관계자 소방안전교육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수성소방서 이재철 서장은 “석가탄신일을 맞아 연등 및 촛불 사용으로 화재발생의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특별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며 “철저한 예방활동 및 출동태세 확립으로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석가탄신일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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