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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4-25 14: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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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소방서(서장 김용재)는 25일 오전9시 서장실에서「화재와의 전쟁」성공적 수행을 위한 세부수행계획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올해는 화재와의 전쟁 2단계로써 작전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일선 지휘관인 119안전센터장·분야별 행정적인 지원과 업무담당인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로 인한 사망률 25%저감 세부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정책목표시책 달성을 위해 다같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사망사고가 많은 주택화재의 안전 확보를 위해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대상으로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확대보급하고 다가오는 가정의 달에 즈음하여 가족단위의 안전문화 확산과 신속한 화재진압을 위한 출동시간 단축 등에 대한 다각적인 방안도 논의했다.

한편, 서장은 "모든 직원은 역량을 동원하여 화재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다양한 화재저감대책을 지속적 추진으로 시민이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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