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1-04-25 14:12:16
기사수정
 
대구서부소방서(서장 김용재)는 25일 오전10시 119구급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구급대 운영 중인 센터장과 1급 응급구조사 15명이 참석한 가운데「119구급서비스 품질관리 T/F팀」회의를 개최하였다.


119구급대는 병원전단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연간 이송환자는 전년 대비 매년 10만명 정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구급서비스 수준을 평가하여 부족한 분야는 개선하고 또한, 현행 업무수준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가 가능토록 업무를 계량화 하는 품질관리지표를 만들어 평가와 환류를 통한 구급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T/F팀 운영을 주관한 대응구조과장은 “지난달 심정지 환자에 대한 구급대원의 응급처치 적절성은 95%에 달했다며, 앞으로는 중증외상환자에 대해서도 적절한 응급처치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5851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