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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4-22 15: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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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영산중학교(학교장 윤수근)는 지난 2009년 교육공동체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돌봄학교를 시작으로 2010년에는 ‘채움늘’ 학습활동과 학업성취향상 프로그램 및 ‘큰나래’ 체험학습활동을 통한 나의 정체감 형성 프로그램 운영에 이어 올해에는 돌봄학교 마무리를 위해 힘찬 비상을 준비해 실행하고 있다.
 
지난 2년간의 씨뿌림을 통해 돌봄나무에 탐스럽고 맛있는 열매가 주렁주렁 열릴 수 있도록 마무리를 하기위해 학생들과 선생님들은 한마음으로 돌봄활동에 더욱 알찬 담금질을 하고 있다.

특히 돌봄학교운영 프로그램 영역 중 기본생활안전망은 학생들의 치아치료 및 안과진료등 학생들의 건강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으로 학부모들의 기대가 크며, 학생들의 기본학력향상을 위해서 선생님들이 직접 부진학생 지도를 멘토하는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다.
 
사회문화소양을 위한 12개의 토요전일제 체험활동이 시골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일깨우고, 주제가 있는 학급별 테마 체험활동은 전교생이 각 반별로 담임과 학생이 직접 계획을 수립하여 수업에 지장을 주지 않는 휴일에 실시하고 있다.

학년별 체험활동 계획으로는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반씩 2개월간 부곡하와이 수영장에서 기초체력향상 및 수영기능향상을 위한 수영캠프를 윤번제로 운영하고 있고 2학년은 한반씩 2개월간 창녕영어마을에서 학생들의 의사소통능력향상을 위한 영어캠프를 윤번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3학년 전체 학생들은 사회∙문화적 소양증진을 위한 제주도 문화체험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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