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21일 상주시 이안면 구미리에서 2011년 화재와의 전쟁 성공적 추진과 주택화재로 인한 사망률을 저감하기 위해 화재없는 안전마을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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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없는 안전마을은 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위치해 소방안전 환경이 취약한 마을에 대하여 전 가구를 대상으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보급하고 소방훈련 및 교육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이날 행사에는 의용소방대, 이안면사무소, 마을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했으며 마을이장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고, 마을회관에 화재없는 안전마을 현판을 부착했다.
지난 15일에는 공성면 효곡리를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