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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강동)는 21일 오후 6시 안심주택만들기의 일환으로 소외계층의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지역안전대책협의회(회장 김경한)로부터 단독경보형감지기 200개를 기증받았다.
기증받은 단독경보형감지기는 독거노인, 쪽방 등 소외계층의 주택 화재예방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며 지난 2010년 한해동안 동부소방서는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에게 소화기 195, 단독경보형감지기 744개를 기증했다.
동부소방서는 2011년에도 소외계층, 화재피해주민 등에게 기초건강검진, 생필품, 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