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업청송군지부(지부장 김재건)가 한국음식업 경상북도지회 2010년도 23개 시․군 합동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됐다. 음식업청송군지부는 18일 경주보문단지에서 열린 한국음식업경상북도 총회에서 기관 상패 및 최우수기관기, 시상금 50만원을 수상했다.

이날 총회에서 음식업청송군지부는 2010년도 향토음식아카데미 프로그램 30,000천원, 위생업소 친절교육 15,000천원, 향토음식경진대회 40,000천원 등 적극적인 위생업소에 대한 지원으로 위생수준을 향상시킨 점이 인정됐다,

특히 행정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조체계가 도내 타 시군보다 우수하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김재건 음식업청송군지부장 "앞으로도 행정기관과 함께 노력하여 보다 나은 업소 환경조성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