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15일 상주시 공성면 효곡리에서 2011년 화재와의 전쟁 성공적 추진과 주택화재로 인한 사망률을 저감하기 위해 화재없는 안전마을 만들기 행사를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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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없는 안전마을은 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위치해 소방안전 환경이 취약한 마을에 대하여 전 가구를 대상으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보급하고 소방훈련 및 교육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이날 행사에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공성면사무소, 마을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했으며 마을이장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고, 마을회관에 화재없는 안전마을 현판을 부착했다.
또한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기초건강검진과 주택소방안전점검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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