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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4-07 22: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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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부소방서(서장 이강동)는 7일(목) 119구급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119구급서비스 품질관리 T/F팀’ 회의를 개최하였다.

119구급서비스는 병원전단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연간 이송환자는 전년 대비 매년 10만명 이상 증가하고 있고, 절대 다수의 시민들이 응급사황 발생시 119구급차를 이용하겠다고 응답하고 있다.

이에 동부소방서는 구급서비스에 대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구급서비스 수준을 평가하여 부족한 분야에 대한 개선을 추진하고 구급서비스 현행 업무수준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가 가능하도록 업무를 계량화 하는 품질관리지표를 도입하여 평가와 환류를 통한 구급서비스 향상을 도모 하고자 한다.

동부소방서 대응구조과장은 3월 심정지 환자에 대한 구급대원의 응급처치 적절성은 94%에 달하고 있으며 앞으로 중증외상환자에 대한 적절한 응급처치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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