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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4-07 13: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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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강동)는 7일 오전 10시, 본서 2층 회의실에서 각 안전센터장, 담당자 등 소방공무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외계층 주택 화재예방을 위한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긴급회의에서는 소외계층에 대한 소방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전기 · 가스 · 난방시설 등에 대한 무료안전점검, 기 보급된 단독경보형감지기 · 소화기 설치상태 및 작동상태 확인 등에 대해 심도있는 토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회의를 통해 동부소방서는 향후 소방차 출입이 힘든 무허가 판자촌, 밀집 주거지역 등을 세심하게 살펴 미흡한 소방시설을 재정비하고 화재경각심 고취를 위해 소방안전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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