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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3-31 23: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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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강동)는 31일 오후 2시 본서 2층 회의실 및 자체 교육장에서 노래방, PC방 등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및 심페소생술, 소화기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다소 화재에 취약하고 화재시 인명피해가 많은 다중이용업소의 특성상 화재예방에 중점을 둘 것을 당부하였고,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소방시설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초기소화 및 인명대피 유도요령,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법 교육 등의 이론적 교육과 함께 심폐소생술 및 소화기 실습 등 체험위주의 교육을 병행 실시했다.

동부소방서 관계자는 다중이용업소 화재발생시 질식사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들이 앞장서서 비상구 확보, 피난로 장애물 제거 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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