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2011년 화재와의 전쟁을 성공적으로 달성하고, 주택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독거노인세대에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보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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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는 3월 한 달간 총250개의 감지기를 보급했으며 올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단독경보형감지기는 화재가 발생하면 연기를 감지해 경보음을 발생하는 장치로 심야화재 시 신속한 대피와 초기대응이 가능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일반인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소방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