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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3-30 21: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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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부소방서(서장 임정수)는 30일, 중구 대신동 소재 대신지하상가에서 소방공무원과 건물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실제 화재를 가정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 날 훈련은 화재로 인해 발생하는 인명피해 저감 정책인「화재와의 전쟁」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중부소방서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대형화재취약대상 대응메뉴얼’에 따라 소방차량 배치와 소방대원의 진입, 인명 구조 및 가상 화점 방수 순으로 진행되었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대신지하상가는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지하상가 특성상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인명 피해 및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곳으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실시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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