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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3-30 21: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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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소방서(서장 정병웅)는 30일 오후 4시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들어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로 인한 신고가 부쩍 늘어나고 다중이용업소 피난안내도 비치 및 피난영상물 상영 유예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피난안내도 비치·상영을 미쳐하지 못한 업소에서는 하루빨리 시행토록 독려하고 종용하는 자리였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다중이용업소영업주 35명이 참석 했으며 특히, 다중이용업소는 규모에 비해 화재 시 인명피해로 이어져 사회이목이 집중될 수 있는 대형화재가 될 개연성이 많아 이를 근원적 차단을 위해서는 영업주가 방화환경을 조성하고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가 없도록 평소 안전관리에 전력투구하여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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