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1-03-30 21:37:05
기사수정
대구수성소방서(서장 이재철)는 화재로부터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2011년도 소외계층 안심주택만들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생계의 어려움 등으로 안전에 소홀할 여지가 많은 소외계층 주거시설에 최소한의 안전시설을 마련할 목적으로 추진하는 이번「소외계층 안심주택만들기」사업의 주요내용으로는, 3월 30일부터 4월 22일까지 관내 소외계층 주택을 대상으로 소화기 100대와 단독경보형감지기 316대를 무상으로 보급·설치 및 화재예방교육 등을 실시하고,
 
또한「화재없는 안전한 마을」로 지정된 가창면 우록리와 고산3동 성동마을에 현판 부착과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 및 전기·가스시설 등 무료주택화재점검 등 펼친다.

수성소방서 이재철 서장은 ‘앞으로 소방안전의 사각지대인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에 소화기 등 보급 및 화재예방활동 강화 등 적극적인 소방행정을 펼쳐 올 한해 화재로 인해 단 한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5767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