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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3-25 18: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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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강동)는 25일 13시에 지난 14일 발생한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전대하(남, 46년생)의 집을 방문하여 쌀, 이불 등 생필품 및 주방용품, 긴급구호 kit, 소화기 등을 전달했다.
 
화재피해주민 전대하는 화재로 주택이 전소되어 현재 주택부근에 월세를 구해 일가족 3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가스레인지, 책상, 이불 등 기타 가재도구가 모두 소손되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다.
 
이에 동부소방서는 금일 전씨의 집을 방문하여 쌀, 이불, 라면 등 생필품 및 주방용품과 의약품 등이 들어있는 긴급구호kit, 소화기 등을 전달했으며 동부소방서 관계자는 ‘화재피해주민의 아픔을 위로하고 하루 빨리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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