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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부소방서(서장 우명진)는 금일 오전 8시부터 북구 칠성동 대구역북편 네거리에서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소방차 길 터주기』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일반시민들의 무분별한 주·정차와 인하여 소방차량이 화재현장에 진입이 지체되어 소중한 생명을 구하거나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어 시민들에게 소방차량 출동시 길가장자리로 피양 해 줄것과 골목길 등 좁은 도로에 주차을 자제해 줄 것을 홍보하였다.
응급환자나 화재 발생시 소방차량이 얼마나 신속하게 도착하기에 따라 환자의 생사가 결정된다. 응급환자의 경우 구급차로 4분이내 응급처치를 받아야만 소생률을 높일 수 있고, 화재발생 5분 이내 현장 도착했을때 소중한 시민의 생명과 귀중한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고 초기 진압에 가장 효과적이다.
이번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 캠페인』은 우리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얼마나 중요한지를 시민들에게 알리는데 중점을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