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1-03-24 12:39:28
기사수정
상주소방서 이정은 소방교(여, 29세)가 제16회 KBS119상 시상에서 본상을 수상해 소방장으로 1계급 특별승진한다.
 
KBS119상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국민에게 신뢰와 존경을 받는 119대원을 선발하여 포상하며, 경상북도에서는 이정은 소방교가 그 영예를 안았다.

이정은 소방교는 지난 2003년 7월 소방공무원으로 채용된 후 지금까지 7년 8개월 간 구급대원으로 활동하면서 각종 화재 및 재난 현장에 약 4,000여회 출동해 적절한 응급처치와 친절한 안내로 응급환자를 무사히 병원으로 이송시킨 베태랑 대원이다.

또한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교육 등 소방안전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각종 재난예방에도 앞장서 왔다.

제16회 KBS119상 시상식은 4월 14일 오후 2시 KBS본관 TV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5750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