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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3-22 16: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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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부소방서(서장 임정수)는 22일 오후 2시, 2011 「화재와의 전쟁」 2단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소방공무원과 남·녀 의용소방대(대장 장신주, 황희숙)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화재안전마을 조성 민·관 합동 범국민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대구시청에서 삼덕네거리를 거쳐 대구은행본점 네거리까지 4.3Km에 이르는 구간을 행진하며 이동형 현수막과 유인물을 이용, 봄철 화재 예방과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을 통한 화재안전마을 조성 시책을 대구시민에게 홍보했다.
 
중부소방서 임정수 서장은 “지난해 화재로 인한 사망자의 65%가 주택에서 발생한 사례를 볼 때 내 가족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주택내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에 전력을 다하여 대구시 전체를 단 한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는 화재안전마을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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