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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3-20 07: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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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안동에서 발생된 구제역 피해로 인해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대규모 구매사절단이 안동을 찾았다.

이날 지역 경제 살리기를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한 3,000여명으로 구성된 구매사절단은 오전 10시 안동을 도착하여 기념행사를 가진 후 장보기에 나섰다.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살리기 운동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와 한국시민단체네트워크 공동 주최로 전국 각지의 소속단체들이 참여했다.

안동 중앙신시장과 구시장 등 지역 전통시장 및 음식점을 찾아 지역의 특산물과 다양한 먹거리를 구매하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하회마을을 찾아 역사와 문화를 탐방하기도 했다.

한편, 안동시는 이날 행사가 원활히 치루어 질수 있도록 지역특산품 판매부스설치, 전통시장 상품권 판매. 교통통제 등 제반사항에 대한 준비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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