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경상북도 조직개편에 따라 화재 및 구조, 구급 등 현장 안전관리의 중요성과 함께 보다 빠른 현장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지난 10일 대응기동단을 신설하고 운영에 나섰다.
|
이번 조직개편은 대형사고 발생시 전문적인 지휘 체계의 강화와 현장대응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대응기동단장을 중심으로 화재조사자 등 팀원 9명이 3교대 24시간 출동대기 체제로 재난현장에서의 지휘 및 안전관리와 소방훈련, 소방용수시설의 유지관리, 화재조사 업무 등 현장 중심의 업무체제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