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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3-10 22: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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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사망률을 저감하기 위해 10일 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다중이용업소 대표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비상구 불법행위 등 신고포상제에 대해 설명하고 비상구 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는 당부와 금년 3월25일부터 모든 다중이용업소에서 전면 시행되는 피난안내도와 영상물 설치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다중이용업소 관계자와 공조체제를 구축하여 관계자의 적극적인 책임의식으로 자율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마련했다.

그리고 영업주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다중이용업소 자력배상 확보를 위한 화재보험 가입과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 절차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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