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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3-10 22: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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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서장 남화영)는 건조하고 바람많은 봄철을 맞아 사전 화재예방을 위해 이달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2개월 동안 봄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소방서는 청소년시설 및 교육원등 14개소에 대해 방화관리자 자체점검 및 교육, 훈련 등 방화관리업무와 소방시설 및 피난, 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점검한다.

또한, 대규모 신·증축 건축 공사장 공한문 발송, 유관기관 합동 특별안전점검 및 기동순찰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이동식 석유난로, 모닥불 등 화기취급 주의당부 및 용접작업 현장 안전조치 및 용접작업자의 안전수칙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유관기관 간에 내실있는 협조·지원체제를 구축하여 해빙기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현장밀착형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편안하고 안전한 문경·예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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