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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2-26 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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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발생이 증가하여 시민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영농기을 앞두고 농촌지역에서의 논․밭두렁 태우기와 등산객의 부주의, 산림인접지역에서의 쓰레기 소각, 담뱃불 등으로 인해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산림인접지역에서 인화물질 소각은 허가를 받아야 하며, 불법소각은 산림인근 100m 이내는 50만원 이하, 그밖의 지역은 2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는 화기취급을 주의하고, 산에 갈 때 성냥, 라이터 등 인화성 물질은 가져가지 말고, 산불 발견 시 신속하게 119로 신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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