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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011년 제1회 경기도 바로알기 웹툰 공모전’ 수상작 7건을 선정하고 23일 도 인터넷정책포털 G뉴스플러스 홈페이지(gnews.gg.go.kr/square/webtoon_main.asp)에 발표했다.
이 공모전은 남녀노소 연령을 초월하여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웹툰으로 경기도를 널리 홍보하기 위하여 지난해 12월 10일부터 1개월간 개최됐다.
대상은 경기도 가정보육교사제도를 평범하고 귀여운 젊은 연인들의 사랑이야기로 풀어내 경기도의 무한섬김 행정을 표현한 장대희씨의
이 차지했다.
금상은 수도권 시민의 새로운 빠른 발이 될 GTX를 소재로 한 연규관씨의 <가자! GTX>가, 은상은 경기 일자리지원센터의 제대군인취업지원 교육을 소재로 한 유승종씨의 <제대 군인 취업지원교육에 지원해 보셔요>, 경기도의 상징인 비둘기와 직소퍼즐을 조합해 안식처이자 버팀목인 경기도를 표현한 박제백씨의 <모정(母情)>이 각각 선정됐다.
입상자에게는 경기도지사 상장과 고료(대상 1명 150만원, 금상 1명 100만원, 은상 2명 50만원, 장려상 3명에게 각각 10만원상당의 상품권)가 수여된다.
도 관계자는 “경기도의 유래, 먹을거리, 볼거리 및 정책에 대한 좋은 작품이 많이 공모됐다”며 “앞으로 정기적으로 공모전을 실시하고, 공모작에 대하여는 포탈 등에 게재하여 웹툰을 통해 경기도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