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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2-21 20: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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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부소방서(서장 임정수)는 21일, 각 팀별 담당 이상 간부와 안전센터장들이 모여 2011년 「화재와의 전쟁」2단계 작전 수행에 따른 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14년까지 인명피해 50% 저감을 목표로 2011년을 「2011 화재와의 전쟁」“정착의 해”로 정하고, 팀별 맞춤형 소방안전대책 중점 추진전략을 분석·점검하고자 개최되었다.

2010년 「화재와의 전쟁」 실시 결과 대구소방안전본부는 3년 평균 대비 사망자수를 50% 이상 저감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날 임정수 서장은 “지난 해 중부소방서 모든 직원들이 일심단결, 화재와의 전쟁추진 결과 대구소방안전본부 산하 종합평가 1위의 성과를 달성했다”며 격려하고,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멸사봉공(滅私奉公)의 자세로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부탁한다”며 다시 한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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